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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로 나선 한화생명 임직원들
입력2017.08.30 15:38:35
수정
2017.08.30 16:30:43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김현철(오른쪽 두번째)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등 임직원들이 결혼식 꽃장식을 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은 한화생명에서 영업팀장으로 성공한 2쌍의 중국교포로, 고국 정착 과정에서 결혼식을 못 올린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한화생명 임원들이 웨딩플래너로 나섰다. /사진=한화생명
- 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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