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사진 둘째줄 왼쪽에서 열번째) 산림청장이 산림정책 혁신방안 정책콘서트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산림청은 30일 대전 유성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국·과장, 소속기관장, 산하 기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정책 혁신방안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의 ‘새 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산림정책 혁신방안 발표 ▦부문별 분임토의(핵심·신규정책·내부혁신·외부 거버넌스 과제) ▦사회적경제 관련 민·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분임 결과에서 나온 혁신 과제와 실천방안을 선정·발표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정책콘서트에서 나온 과제와 실천방안은 국민과 현장 정책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며 “국민소통과 민간협력을 통해 산림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