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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최민환, 치믈리에 능력자 "어느 브랜드라도 다 맞춰"

‘라디오쇼’ 최민환, 치믈리에 능력자 “어느 브랜드라도 다 맞춰”‘라디오쇼’ 최민환, 치믈리에 능력자 “어느 브랜드라도 다 맞춰”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오늘 (31일) 오전 KBS 쿨FM ‘라디오쇼’는 목요일 코너인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을 초대했다.


이날 최민환은 ‘치믈리에’로서 직업을 소개했다. 그는 “치믈리에는 치킨감별사”라며 “치킨을 맛보고 조리된 모양을 보고서 어느 브랜드의 치킨인지 맞힐 수 있는 사람에게 부여되는 자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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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은 이어 “시험 전날 치킨 열다섯 마리를 시켜서 한 번씩 다 먹어봤다고” 말해 애청자들을 놀래켰다. 그는 “밑간이랑 튀기고 났을때의 튀김 가루 모양, 닭다리에 칼질을 냈는지 통으로 튀겼는지 시각적인 것을 보고도 브랜드를 맞힐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어렸을때부터 치킨을 좋아했는데, 저는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는다. 원래 후라이드를 좋아했어서 여러 브랜드의 것을 먹어서 어느 브랜드라도 다 맞출 수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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