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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김진홍 제작본부장 “KBS, 반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

김진홍 KBS 제작본부장이 파업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진홍 제작본부장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2 신관웨딩홀에서 진행된 KBS ‘ㅋㄷㅋㄷ코딩TV’(이하 ‘코딩TV’) 제작발표회에서 “여러가지 노동자 조합원 분이 KBBS 문 앞에 살벌하게 서 계시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조은정기자사진=조은정기자


이어 “저는 이게 KBS가 아주 건강한 조직이이라는 뜻인 것 같다”며 “KBS는 반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딩 TV’와 관련해 “단일 어린이 프로그램으로서 80억을 투자한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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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ㅋㄷ 코딩 TV’는 컴퓨터 언어인 코드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코딩을 아이들이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과 놀이를 통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신개념 키즈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9월 첫 방송 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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