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을 위한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을 9월4일부터 1년 동안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표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고객들이 ‘홍이장군’ 구매 시 적립되는 멤버스 포인트 기부를 더해 식수위생사업 지원에 사용될 후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은 정관장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기부 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응원 댓글과 캠페인 사이트 공유 등의 온라인 활동 참여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백순선 키즈청소년팀장은 “세계 곳곳에서 식수를 마실 수 없어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KGC인삼공사는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이라는 비전에 맞춰 이번 식수위생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