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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부각 되는 간호복? ‘병원선’ 논란 “아무리 드라마지만 보기 좀 그래”

몸매 부각 되는 간호복? ‘병원선’ 논란 “아무리 드라마지만 보기 좀 그래”몸매 부각 되는 간호복? ‘병원선’ 논란 “아무리 드라마지만 보기 좀 그래”




‘병원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 논란이 커지고 있다.


31일 오늘 한 매체는 드라마 ‘병원선’은 수목극 1위를 기록했지만 극중 간호사를 표현하는 방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간호사 유아림 역으로 출연한 민아는 병원선 내에서 몸에 밀착되는 간호복에 홀로 치마를 입어 이에 시청자들은 현실감이 없다고 지적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간호사는 의료현장에서 몸매 부각되는 치마 입지 않습니다” “요즘 간호사 치마 안입는건 모르는 사람 없어요” “아무리 연출이 드라마지만 보기 좀 그렇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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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병원선’이 첫 항해부터 두 자릿수의 독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 (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 2화는 각각 10.6%, 12.4%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병원선’ 첫 방송은 실력 있는 외과의사 송은재(하지원)가 엄마 오혜정(차화연)의 죽음 이후 병원선에 부임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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