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측이 김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오늘 1일 오전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는 한 매체(조이뉴스24)에 “장우혁에게 확인한 결과,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장우혁이 김가영 아나서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목격담이 이어졌다고도 알렸다.
한편,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장우혁이 300억 빌딩 매입 후 변화를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장우혁은 “300억 빌딩 매입에 대해 “그렇게까지 돈을 많이 벌지 않았다”라고 부인한 장우혁은 “그 기사가 나가고 난 후에 갑자기 연락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생전 연락도 없고 얼굴만 아는 여성분이 있었는데 뜬금없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 하느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장우혁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가 뜻대로 안 되자 자리를 박찼던 한 작곡가 역시 구구절절한 사연을 담은 손편지를 보내 잘못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