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에 활동할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총회 기간인 10월 18~21일 활동하며 회의 개최장소인 통영국제음악당, 스탠포드 호텔, 김해공항, 회의 참가자 숙소 등에서 근무한다. 모집분야는 등록, 영접·영송, 숙소, 공식행사, 부대행사 등이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의 내외국인이 대상이다. 식비와 유니폼과 함께 관외 거주자에게는 숙박이 제공된다. 오는 13일까지 시청홈페이지(www.tongyeong.go.kr)와 TPO 총회 홈페이지(www.tpomeeting.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