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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불륜설? “부부생활 다 연기였다” 의미심장 발언, 최근 ‘풋살 경기 출전’

송종국 불륜설? “부부생활 다 연기였다” 의미심장 발언, 최근 ‘풋살 경기 출전’송종국 불륜설? “부부생활 다 연기였다” 의미심장 발언, 최근 ‘풋살 경기 출전’




송종국의 결혼생활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종국의 전 부인 박잎선은 과거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해 결혼 전 배우 생활을 했던 에피소드에 대해 밝혔다.

방송에서 박잎선은 “아이돌과 멜로 호흡을 한번 맞춰보고 싶다”며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을 이야기했다.


MC 신동엽이 “예전에 연기하시지 않으셨느냐”고 묻자 박잎선은 “지금도 하고 있다. 송종국과 사는 게 연기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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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웃음을 유발하는 소리로 받아들였지만 둘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로 이미 저때부터 조짐이 보였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송종국은 최근 ‘슛포러브(Shoot for Love)’가 주최한 경기 ‘지구방위대 FC vs 엠비시스포츠플러스(엠스플)’ 매치에서 엠스플팀 소속으로 풋살 경기에 출전했으며 엠스플에서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

이어 송종국은 축구교실 ‘송종국FC’를 운영하고 있으며 용인에 본점을 둔 ‘송종국축구교실’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전파를 타면서 이름을 알렸고 용인점(수지)을 포함해 총 6곳의 지점으로 운영된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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