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서울 중부서주말인 2일 오전 영화촬영으로 퇴계로 일부 차로가 통제돼 극심한 정체를 빚을 전망이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는 2일 오전 5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영화촬영으로 인해 퇴계로 일부 구간에서 부분통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퇴계로 3가에서 4가 구간 양방향 하위 1차로는 정상 소통되며 촬영 시에만 순간적으로 통제가 이뤄진다.
명동 방향은 퇴계로 5가에서부터 을지로 방면으로, 왕십리 방향은 퇴계로 2가에서부터 을지로 방면으로 우회하면 된다.
다음주 9일 같은 시간대에도 영화촬영으로 퇴계로 5가에서 광희로터리 방면 400m 구간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