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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촬영 도중 화장실에서 폭풍 눈물…기상천외 미션의 정체는?

오늘(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촬영 중 화장실에서 눈물 흘리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사진=SBS ‘런닝맨’/사진=SBS ‘런닝맨’


이날 전소민은 멤버들과 릴레이 미션을 하던 도중 갑자기 “X이 마렵다”며 거침없는 생리현상을 고백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것도 모자라 화장실에 들어간 전소민은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려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알고 보니 이는 미션 도중 일어난 일로 전소민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또한 촬영 도중 갑자기 괴성을 지르고 라면을 끓여 먹는 등 이상행동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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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레이스는 ‘쌓이고 프로젝트 - 반반투어’ 2탄으로 런닝맨 추천 여행지와 제작진 추천 여행지 중 최종 여행지 후보 룰렛에 등재될 한 곳을 걸고 치열한 미션들이 펼쳐졌다.

전소민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촬영 도중 이상행동을 보이게 한 기상천외한 미션은 과연 무엇일지, 이는 오늘(3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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