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마트, ‘룸바이홈 가을침구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룸바이홈 가을침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룸바이홈은 2015년 12월 롯데마트가 대형마트에 최적화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60수 아사면 차렵이불(150*200cm)’을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아사면 차렵이불은 가는 면사에 꼬임을 많이 주어 까슬까슬하게 만든 60수의 아사면 원단에 솜을 얇게 두고 지은 이불로 통풍이 잘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 ‘윈도우 양면 차렵이불’ 싱글 사이즈 (150*200cm)와 더블 사이즈(180*210cm)를 각각 3만4,900원과 3만9,900원에 판매한다. 100% 천연 면 소재로 만들어 통기성과 흡수성이 우수하며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침실 분위기를 바꾸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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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입점 점포에 한해 러그 전품목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해, 일교차가 큰 날씨에 보온성을 유지하고 가을을 맞아 거실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소현 롯데마트 베드&배스팀장은 “일교차가 큰 시기를 맞아 쾌적하면서도 보온성을 잃지 않는 원단으로 만든 침구류 등을 준비했다”며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침실과 거실 등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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