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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꽃새우는 가수 청하…“노래 들려드릴 수 있어 좋았다”

‘복면가왕’ 꽃새우는 가수 청하…“춤보다 노래 들려드릴 수 있어 좋았다”




‘복면가왕’ 꽃새우는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청하였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청개구리왕자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복어아가씨와 꽃새우가 린의 ‘시간을 거슬러’로 대결했다.


투표 결과, 복어아가씨가 55대 44로 꽃새우를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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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새우는 이효리의 ‘텐미닛’을 부르며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속 정체는 바로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청하였다.

복면을 벗은 청하는 “노래보다는 춤에 자신이 더 있어서 춤으로 더 많이 보여드렸다. 노래를 이번에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다“며 ”노래는 더 갈 길이 멀다. 이렇게 칭찬을 해주셔서 더 당차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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