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시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역발전전략 수립

경북 상주시가 정부 국정과제 대응전략으로 농업과 복지, 지역발전분야를 집중 분석한 끝에 22건을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상주시가 추진할 주요과제는 경북농업테크노파크 조성, 가야문화권 연구·복원사업,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사회서비스 구축, 중부권 농특산물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명품스마트팜 구축 등이다. 상주시는 이를 국가 정책과 연계해 미래 발전 전략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2단계 발전방안으로 내년 신규 국가예산확보 전략사업으로 24건을 선정해 4,000여억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과 문화예술회관건립, 병성천 생태하천복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이 포함됐다.

관련기사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