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캐딜락, 김영하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 진행

캐딜락 하우스 두번째 고객 초청행사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3일 ‘인문학과 함께할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들’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GM코리아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3일 ‘인문학과 함께할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들’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GM코리아


미국 아메리카 럭셔리 캐딜락은 3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두 번째 고객 초청 행사로 소설가 김영하의 인문학 강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캐딜락 고객들에게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수의 인기 소설을 집필하고 최근 각종 방송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가 김영하씨의 인문학 강연으로 채워졌다. 김 작가는 ‘인문학과 함께할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느껴볼 수 있는 사소한 경험들에 인문학적 통찰이 더해져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캐딜락은 고객 초청 및 페이스북을 통한 신청자 모집을 통해 약 80여명의 고객들을 초대하여 고객들과 더욱 문화 아트 등의 컨텐츠로 소통하고 호흡하고자 하는 캐딜락만의 브랜드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제공했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고객 초청 프로그램은 패션, 문화 등을 아우르는 컨텐츠를 통해 특별한 방식으로 캐딜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캐딜락은 자동차만 생산하는 브랜드가 아닌 고객들에게 특별한 방식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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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 플래그십 모델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캐딜락 화보를 감상할 수 있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 캐딜락 모든 차량을 체험하는 VR 체험 존, 편하게 쉴 수 있는 오픈 라운지&프리미엄 카페 등이 마련돼 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9월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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