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9월 ‘이달의 청년고용 우수기업’으로 ‘엠피닉스(대표 강상도)’를 선정하고 광주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엠피닉스는 2012년 법인이 설립된 이후 광통신용 마이크로 렌즈를 개발·생산해왔다. 특히 지난 2개월 간 14명의 청년을 신규로 고용하는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 공헌해왔다. 엠피닉스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첨단기술 제품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광주시 명품강소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광주시는 청년 고용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이달의 청년고용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엠피닉스는 올해 네번째 수상 기업이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