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베일 벗은 벤츠 '더 뉴 S-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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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더 뉴 S-클래스를 출시, 공개했다. 더 뉴-S클래스는 2013년 출시된 S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반자율 주행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또 양상차 중 최초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음악과 온도 및 조명 등 차량 내부 환경을 운전자의 기분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사진제공=벤츠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더 뉴 S-클래스를 출시, 공개했다. 더 뉴-S클래스는 2013년 출시된 S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반자율 주행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또 양상차 중 최초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음악과 온도 및 조명 등 차량 내부 환경을 운전자의 기분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사진제공=벤츠코리아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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