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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논의 중인 유엔 美中대사

입력2017.09.04 23:29:24 수정 2017.09.04 2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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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오른쪽)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제재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한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열리기에 앞서 류제이 유엔 주재 중국 대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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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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