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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LPGA 골프웨어 2017 FW 새로운 뮤즈로 발탁

LPGA 골프웨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줄 2017 F/W 시즌의 뮤즈가 전격 발탁됐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 골프웨어’는 신규 브랜드 모델로 슈퍼모델 한혜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LPGA 골프웨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와 런웨이를 종횡무진 하며 모델테이너로 활약 중인 한혜진의 프로다운 모습이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한혜진은 ‘아시아 장타왕’이라고 불리는 남성 모델 박성호 선수와 완벽한 골프룩 호흡을 선보이며 LPGA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할 계획이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한혜진은 독보적인 바디라인과 특유의 시원시원한 에너지로 LPGA 골프웨어만의 트렌디하고 프로다운 감성을 완벽히 소화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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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모델 한혜진은 평소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꾸준한 자기 관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모델로서 프로페셔널한 한혜진의 모습이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려는 LPGA 골프웨어 브랜드 이미지와 만나면서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7월 LPGA(미국여자골프협회) 공식 인증 파트너로 새롭게 출범한 ‘LPGA 골프웨어’는 젊은 감각의 영(young) 골프웨어로 입소문을 타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PGA 골프웨어는 최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안양평촌점, 신세계김해점을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늘려가고 있으며 9월까지 35개 매장 오픈, 연내로 5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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