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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보라카이서 만난 임성은, 보스 느낌 ‘물씬’”

‘불타는 청춘’ 김광규 “보라카이서 만난 임성은, 보스 느낌 ‘물씬’”




‘불타는 청춘’ 김광규, 정유석, 김도균이 임성은의 스파를 찾았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 김도균, 정유석이 필리핀 보라카이를 방문해 임성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 김도균, 정유석은 사전답사를 위해 보라카이를 찾았다.


세 사람은 임성은을 깜짝 놀라게 해주기 위해 연락도 하지 않고 임성은이 운영 중인 스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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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은 세 사람의 방문에 “어떻게 온거냐? 소름이 돋았다”며 반가워했다.

이어 임성은은 세 사람을 재래시장으로 데려갔고 각종 해산물을 능숙하게 흥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광규는 “임성은을 보라카이 현지인들과 대화하는 걸 보니 ‘대부’의 알파치노처럼 보스 느낌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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