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민영 공유자전거 도입에 따른 문제점 해소방안과 효율적인 운영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회에서는 중국 공유자전거 최초 설계·제안자인 왕초우 개운자동차 회장이 ‘세계도시의 민영 공유자전거 동향과 전망’을, 제이슨 래디슨 미국 전 우버네바다주 최고경영자가 ‘공유시장경제의 세계적 흐름과 과제’를, 송제룡 경기연구원 휴먼교통실장이 ‘경기도 공유자전거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신희철 NMT연구센터장, 류재영 항공대 교수, 김진태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전문가와 도내 31개 시·군 자전거 정책 관련 담당자들이 나와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