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마크는 충주 신니공장 사업장 생산라인에서 생산에 사용되지 않는 기계장치를 양도 처분함에 따라 생산이 중단된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니 공장의 매출 및 수익성이 점점 악화되고 있어 가주 공장으로 생산라인 이전을 통해 생산성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 결정”이라며 “올해 신니공장의 가동률은 극히 저조했기 때문에 생산 중단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