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왼쪽 다섯번째) 한국나눔교육포럼 회장(SK네트웍스 회장)이 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등 국내 주요 NGO 관계자들과 나눔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나눔교육재단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나눔교육포럼이 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등 국내 주요 비정부기구(NGO) 단체와 한국사회 나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나눔교육포럼과 NGO들은 국내 나눔교육의 질 향상과 전국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펼치는 한편 관련 연구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나눔교육포럼은 최신원 회장 지원 아래 나눔교육을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교육 시행기관들과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 사회에 공감과 배려의 가치가 보편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