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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과거 이혼 사유가? ‘사업 실패로 빚’ 쿨하게 “애도 있고 남친도 있다”

장신영 과거 이혼 사유가? ‘사업 실패로 빚’ 쿨하게 “애도 있고 남친도 있다”장신영 과거 이혼 사유가? ‘사업 실패로 빚’ 쿨하게 “애도 있고 남친도 있다”




배우 장신영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01년 17살에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입상한 장신영은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장신영은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촬영하던 중 전 남편 위씨를 만나게됐다.

두 사람은 첫눈에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으며 2006년 장신영은 22살, 위씨는 28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어 2007년 아들을 출산하였으나 2009년초 불화설이 불거져 나왔고, 그해 10월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3년 만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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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장신영의 측근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남편 위씨의 빚 문제가 근본적 이유라고 전했다.

측근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남편 위씨가 사업 실패로 많은 빚을 진 상태다”며 “아들을 생각해 이혼만은 만류했지만 결국 파경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장신영은 슬하에 11살 아들이 있으며 과거 ‘하숙집 딸들’ 출연 당시에는 MC 박수홍은 ‘돌싱’ 장신영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장신영은 “남자친구 있다. 중요한건 애도 있다”며 발언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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