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제 32회 코엑스 베페’에 싸이벡스, GB, 던바이디어 등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매회 베페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받은 싸이벡스는 검증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이다. 대표 모델인 회전형 카시트제로나와 디럭스형 유모차 프리암 유모차, 절충형 유모차 미오스가 있다.
제로나카시트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내 가장 권위 있는 소비자 테스트 기관 ADAC, Stifung Warentest, TSC의 평가에서 그룹 내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모든 기능이 원-버튼, 원-핸드 시스템으로 제작되어 작동이 간단하고 편리해 엄마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암 유모차는 디럭스형 유모차로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장 큰 특징이며 안락한 승차감과 양대면 기능으로 아이와 평온한 교감이 가능하다. 디럭스형 유모차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절충형 유모차 ‘미오스’가 새로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컬러를 커스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비(GB)는 올 해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지만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플래티넘 유모차인 마리스와 바구니형카시트 이단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디럭스임에도 양대면 폴딩, 하이체어 포지션, 풀캐노피 등 완벽한 조건을 갖추어 예비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코엑스 베페에서 마리스를 구매하면 바구니형 카시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혜택이 진행될 예정이다.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던바이디어는 100%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유아식기와 장난감으로 구성되어 심플하면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럽 내에서도 까다로운 유럽의 푸드그레이드(food grade)인증을 받은 100% 인체 무해 소재로 친환경이며 내구성까지 완벽하게 갖추었다.
해당브랜드들은 ㈜MK를 통해 삼성동 코엑스 A홀 F-240,G-150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9월 4일(월)부터 온라인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엠케이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