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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누,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상승

코스닥 상장사인 감마누(192410)가 8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로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 6분 현재 감마누는 전날보다 11.02%오른 1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1만 4,6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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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락이란 무상·유상증자를 받을 권리가 떨어져 나갔다는 뜻으로 기업이 증자할때 특정일 이후 새 주주에는 이 권리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 때 증자 비율에 따라 주식의 기준 가격이 내리거라 주가가 희석되는 효과가 발생하는 데 이 착시효과로 주가가 오르는 일이 나타난다.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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