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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수영복 몸매 대박 ‘섹시美’ 이성수 감독 녹취록 폭로 “인정한다고?”

곽현화 수영복 몸매 대박 ‘섹시美’ 이성수 감독 녹취록 폭로 “인정한다고?”곽현화 수영복 몸매 대박 ‘섹시美’ 이성수 감독 녹취록 폭로 “인정한다고?”




곽현화 수영복 몸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2년 곽현화는 XTM에서 방송된 16주 바디프로젝트 ‘절대남자2’ 출연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구릿빛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곽현화는 가슴과 허리 부분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탄탄하면서도 건강미와 섹시미까지 느껴지는 몸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이 곽현화의 동의 없이 노출신을 넣은 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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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현화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국민TV카페에서 영화 ‘전망 좋은 집’ 노출신 논란과 이수성 감독의 2심 무죄판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들과 만나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곽현화는 “2014년 초에 IPTV에 문제의 장면이 들어가서 유통된 것을 알았고, 놀라서 이수성 감독에게 전화를 했다. 이 감독에게 들은 말은 ‘미안하다’ ‘제작사가 시켰다’ ‘동의를 구했어야 하는데 못 했다’는 말이었다”고 말하며 이수성 감독과의 통화 녹취록을 전했다.

녹취록에서 이수성 감독은 “죄송합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만나서 얼굴 보고 얘기를 하고 싶다. 미안합니다”라는 말만 반복했으며 곽현화의 동의 없이 노출신을 넣은 것에 대해 “인정한다. 죄송하다. 무릎 꿇고 사과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곽현화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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