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동래역 앞에 들어서는 ‘동래 롯데캐슬 퀸’의 분양이 오는 10월 시작된다. 이 단지는 1ㆍ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2번 출구와 직선거리 9m에 신축되며, 중앙대로, 충렬로, 구서 IC, 만덕터널을 통해 시내 외 어디든 이동이 빠른 입체교통망을 선보인다.
‘동래 롯데캐슬 퀸’은 지하 3층~지상 33층 2개동 규모의 총 211세대를 신축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별로는 84㎡ 205세대, 136㎡, 137㎡, 139㎡가 6세대이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타입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메가마트,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온천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온천천 시민공원, 동래 문화회관, 금강공원 등 풍부한 문화, 체육 시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학군도 좋다. 인근 명륜초, 내성중, 동래중, 중앙여고 등 초ㆍ중ㆍ고교로 통학이 편리한 것은 물론이며, 동래 명문학군 지역이라 자녀교육을 생각하는 부모라면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동래 지역 대표 상권이라 불리는 명륜 1번가는 이미 부산 최고의 상권으로 손꼽힐 만큼 활성화되어 있고, 이 상권을 중심으로 유동인구의 증가와 상권 활성화 등 그 가치가 하루하루 더 높아져가고 있어 투자 목적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동래 롯데캐슬 퀸’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533-229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406-1번지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