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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문소리, "감독으로서 좋은 점? 기름값도 안 나와"

‘씨네타운’ 문소리, “감독으로서 좋은 점? 기름값도 안 나와”‘씨네타운’ 문소리, “감독으로서 좋은 점? 기름값도 안 나와”




배우 문소리가 ‘여배우는 오늘도’ 를 연출하며 느낀 점을 털어놨다.

오늘 (14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정엽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문소리는 “감독하니까 좋은 점이 뭐냐”는 질문에 “결정할 것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의논할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는 것, 물론 많이 이야기를 나눠도 마지막 결론은 제가 내려야 하니까 부담감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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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일단 예산에 감독료, 배우 개런티가 책정되지 않았는데 만약 제가 배우로만 들어갔다면 기름값은 받았겠죠?”라고 위트 있게 마무리했다.

[사진=‘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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