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제일기획, ‘삼성생명 새 슬로건 광고 … 호평 이어져’



제일기획은 최근 론칭한 삼성생명의 새 광고 시리즈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현재 론칭 편과 본편 등 시리즈 총 3편의 광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 수가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이 일합니다. 삼성생명이 일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광고 시리즈는 고객의 삶과 행복,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늘 고객 곁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삼성생명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공개된 론칭편은 가족, 친구, 직장 동료와 어울리는 일상 속 모습과 삼성생명 설계사들이 고객을 찾아 현장을 누비는 장면을 통해 보험과 보험회사인 삼성생명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총자산 276조원’, ‘3만여 명의 FC’, ‘13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와 같은 객관적 지표를 광고에 담아 고객의 신뢰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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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편에 이어 지난주에는 ‘엄마 1년차’ 편과 ‘아들 30년차’ 편 광고를 론칭했다. ‘엄마 1년차’ 편에서는 마흔이라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본 늦둥이 엄마가 20년후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건강하고 믿음직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아들 30년차’ 편에서는 지난 30년간 흔들림 없이 가족을 지켜온 아버지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보내는 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국내 1위 보험사인 삼성생명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보험의 역할과 고객의 다양한 삶 속에서 고객을 위해 일하는 보험의 모습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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