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5주년을 맞아 한달 간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오! 해피 데이(5! Happy days)’라는 슬로건 아래 무료급식 나눔·도시락 나눔·연탄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 임직원이 한번씩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봉사활동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노숙인과 행려자,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해 1,000인분의 식재료를 준비하고, 급식을 배급했다. 또한 겨울철 식사 준비를 도울 수 있는 대형 주방 가전도 단체에 기부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5년 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애정 덕분”이라며 “이번 봉사활동 주간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민금융사로 거듭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2년 10월 국내에 진출했다. 창립 5주년 기념 주간에는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