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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이솔루션, 최대 실적 전망에 신고가

피앤이솔루션(131390)이 올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하며 5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 8분 현재 피앤이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7.78%(720원) 오른 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앤이솔루션은 장 중 한때 1만1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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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이솔루션의 급등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2차전지 성장에 따라 올해 실적이 창립 이래 최대로 전망된다”며 “자회사 ‘피앤이시스템즈’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생산업체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급속 충전인프라 구축 중으로, 올해 초 9,700여대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충전기 설치 의무화’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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