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의 대표 안마의자 ‘파라오’(사진)가 효도선물 품목으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렌탈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어 부모님의 선물을 준비하는 자녀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파라오는 기술과 디자인에서의 완성도를 극대화한 바디프랜드의 최고급 안마의자다. 나노 페인팅 기술로 골드 색상 외관을 완성했고, 전신과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으로 섬세한 안마도 받을 수 있다. 탑재된 자동안마 기능은 회복, 스트레칭, 수면, 골프, 쑥쑥 프로그램과 소화촉진-숙취해소, 림프 마사지 프로그램 등 총 13가지다.
특히 ‘림프 마사지 프로그램’은 혈액과 림프액의 원활한 순환을 도와 신체의 특정부위가 붓는 증상(부종)을 예방하고 완화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심장에서 먼 쪽의 혈액이 정체 없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마사지 패턴을 적용했고, 가볍게 문지르는 방식과 상대적으로 강하게 주무르는 방식을 반복해 혈액과 림프액의 수축과 이완을 돕도록 했다.
‘소화촉진-숙취해소 프로그램’은 척추부 경혈의 자극이 위장운동과 연관이 깊다는 한의학 이론에 기초해 개발됐다. 척추부와 두 팔, 두 다리 말단에 분산돼 있는 혈액을 소화기관 쪽으로 집중시키는 마사지로 위장운동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같은 최신 마사지 기능에 더해 파라오는 자동으로 사용자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과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 액정 리모컨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안마볼의 위치와 간격, 속도, 온열등을 사용자 기호에 맞게 수동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