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가족의 탄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나영이 출산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수월하게 지나갔다. 임신 기간에 행복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배려해줬다. 우리 남편만 빼고 나를 위해줬다”라며 밝혔다.
특히 김나영은 “(출산 전) 살이 13~14kg 쪘다. 지금은 다 빠졌다”라며 몸매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김나영은 “운동 진짜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 했다. 정확하게 돌아오는 건 1년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