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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SNS에 욕설 댓글? “시X년들 니네 오빠랑 껴안고 뽀뽀함” 패기 넘쳐!

한서희 SNS에 욕설 댓글? “시X년들 니네 오빠랑 껴안고 뽀뽀함” 패기 넘쳐!한서희 SNS에 욕설 댓글? “시X년들 니네 오빠랑 껴안고 뽀뽀함” 패기 넘쳐!




한서희가 그룹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원심 양형 그대로 이어받았다.


연습생 한서희는 20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 마약류관리법률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의 선고가 내려졌다.

이에 검찰은 한서희의 형량이 가볍다는 이유로 항소를 요청했고 한서희 또한 항소로 맞섰다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취하 신청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이 상당 기간 이루어졌다. 사회적 폐해 발생으로 본다면 죄질이 가볍진 않다”고 지적했으나 수사기관이 마약류를 압수, 더는 유통되지 않는다는 것과 피고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이 참작됐다.


재판부는 “피고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면서 “모든 상황을 종합할 때 형량이 가벼워서 부당한 정도라고 볼 수 없다”며 기각사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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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거 한서희가 자신의 SNS에 남겼던 댓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습생 한서희는 댓글로 “기사내 시XX들. 나 X나 껴안고 뽀뽀함. 니네 오빠들이랑. 니넨 못하지?”라는 말을 남겼다.

한서희는 2012년 방송한 MBC ‘위대한 탄생3’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톱12 진출은 실패했지만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 165cn에 48kg의 늘씬한 몸매와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한서희SNS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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