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서울시극단 연습실에서 창작극 ‘옥상 밭 고추는 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옥상 밭 고추는 왜’ 주요 출연진과 창작진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서울시극단 연습실에서 열린 창작극 ‘옥상 밭 고추는 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상 밭 고추는 왜’는 옥상 텃밭 고추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도덕(Moral)과 윤리(Ethic) 사이에서 고민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투영한다. 오는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