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경남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경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관리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이용객이 많은 구간에 대해서는 시외버스 배차를 늘리고, 고속도로 및 국도의 교통체증 시 인근 도로를 임시 우회해 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외버스 증회구간은 서울↔부산·함양·백무동, 해운대↔창원, 부산↔통영 등 10개 업체 62개 노선이며, 이들 노선을 265회 임시 증회 운행한다. 서울↔창녕·김해(장유), 창원↔안산·인천, 부산↔창원·창녕·거창·대구 등 11개 업체 103개 노선에 대해서는 정체 구간에 교통체증 발생 시 임시 우회 운행한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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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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