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최민환 소속사 FT아일랜드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FT아이랜드 최민환, 라붐 율희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라붐 율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 날 뻔 했다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인다♥ D-9”는 글과 함께 최민환과 밀착해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1997년생인 율희는 2014년 라붐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차세대 베이글녀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민환은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율희와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