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금융가

BNK부산銀·경남銀, 오는 26일까지 5급·6급 신입행원 채용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2017년 5급·6급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일반직, 정보통신(IT), 디지털, 전문직 등 4개이다. 연령·전공·학점·외국어 등의 지원 자격 제한은 없다.


정보통신·디지털 분야 관련 경력자와 석·박사 출신,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 각 은행 인턴과 대학생 홍보대사 우수 수료자는 우애한다. 또 보훈대상자와 장애인도 관련 법규에 의거해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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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디지털 금융의 확대에 대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디지털 분야를 별도 신설하여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원자는 각 은행 홈페이지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오는 26일 17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11일 발표되고 이후 역량평가는 13일에 부산·창원·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은행 인사부로 문의하면 된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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