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사진=온라인커뮤니티죽음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수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3일 JTBC 측은 “서해순 씨가 25일 ‘뉴스룸’에 출연한다.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 앵커는 지난 21일 ‘뉴스룸’에서 故 김광석 유가족 측 인터뷰를 다루면서 서해순 씨가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다면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의 감독인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김광석 유가족 측은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사망에 대해 재수사를 촉구하며 서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에 서씨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