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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천정명, 6번째 도깨비로 합류…“전부터 예능 하고 싶었다”

‘밤도깨비’ 천정명, 6번째 도깨비로 합류…“예전부터 예능 하고 싶었다”




배우 천정명이 ‘밤도깨비’에 합류했다.


24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강릉 투어 두 번째 이야기로 천정명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 멤버가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 강릉 터미널로 향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레드카펫과 꽃잎 바구니를 건네며 새 멤버를 환영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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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합류한 멤버의 정체는 바로 18년차 배우 천정명이었다.

천정명은 “이수근 선배님, 정형돈 선배님하고 다 같이 예능을 해보고 싶었다”며 “예전부터 예능을 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기회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힘들 것이다, 물따귀도 한다”고 겁을 줬고 천정명은 “그 정도는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밤도깨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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