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공항패션’ 막 찍어도 화보! 과거 왕따 당한 이유가? “자존감은 나한테서”

공항에서 포착된 강다니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공항을 통해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스케쥴때문에 제주도로 향했다.

공항에서 포착된 강다니엘은 갈색 머리와 뽀얀 피부로 막 찍어도 화보처럼 빛나는 미모를 자아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예쁜 언니를 둔 탓에 늘 외모 비교를 당하는 한 여학생의 고민을 들으며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하지만 결국 자존감은 나한테서 나오는 것 같다”고 여학생을 응원해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