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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아버지가 원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료만 2419억 원” 떠오르는 신인

음바페, 아버지가 원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료만 2419억 원” 떠오르는 신인음바페, 아버지가 원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료만 2419억 원” 떠오르는 신인




음바페의 맹활약에 네티즌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19·프랑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잉글랜드) 등 여러 팀의 러브콜을 보냈지만 파리 생제르맹을 골랐다.

또한,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길 원했으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파리 생제르맹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바페의 이적료는 1억6300만파운드(2419억원)로 알려졌다.


선수 음바페는 1998년 12월 20일생으로 신인으로 제일 떠오르고 있는 선수이며 골 결정력, 빠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 혼란을 주는 센스 있는 패스와 플레이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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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은 바이에른 뮌헨을 3-0으로 승리했다.

28일 파리 생제르맹은 2승(승점 6점)으로 조 선두를 유지했고, 뮌헨은 1승 1패(승점 3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사진=음바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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