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구두브랜드 금강제화가 추석을 맞아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감사를 전하는 이에게 구두는 물론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까지 선물할 수 있다.
금강제화가 추석을 맞아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만족 시킬 수 있는 선물로 ‘금강상품권’을 제안했다. 금강상품권은 전국 130개 도시 400여 개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들어 금강제화가 선보인 고급 수제화나 기능성 신발들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골프웨어, 아웃도어웨어 등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금강상품권을 받는 이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금강상품권은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5만~50만 원 등 다양한 권종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구매금액별로 고급우산, 트래블팩, 골프양말 같은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금강상품권 외에도 추석 선물로 좋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금강제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금강제화가 최근 선보인 ‘리갈 201d’와 ‘브루노말리 그라노’ 가방이 좋다. 리갈 201d는 국내 대표 신사화인 리갈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세련미가 느껴지는 소가죽과 최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Goodyear Welt)’ 방식으로 만들었다. 디자인 역시 젊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U팁’과 ‘Y팁’에 캐주얼 감성을 더해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 등 다양한 캐주얼 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7만8천원이다.
여성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고민 중이라면 브루노말리 그라노 핸드백을 추천한다. 그라노는 이탈리아어로 밀이나 보리, 쌀 등 곡물의 ‘낟알’이라는 뜻이다. 브루노말리 그라노는 이름에 걸맞게 최고급 소가죽 소재인 ‘나노 그레인 엠보’를 사용했다. 이 소재는 가죽 전체가 좁쌀 무늬 형태로 촘촘하게 채워져 긁힘에 매우 강하다. 또한 일반 가죽 소재보다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복원력이 우수한 고탄력 스펀지를 퀼팅 소재로 사용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가격은 25만8천원부터 49만8천원 선이다.
젊은 층을 위한 선물로는 고급 스니커즈 라인으로 선보인 ‘랜드로바 몬타나’와 ‘랜드로바 아티잔’, 중장년층에게는 ‘헤리티지 리갈 수제화 라인’도 추천한다. 이 밖에도 금강제화에서는 미국 정통 골프 브랜드인 PGA TOUR의 골프웨어와 골프화, 라이프 스타일 캐쥬얼 브랜드인 버팔로의 다양한 캐주얼웨어, 최고급 이탈리아 원단과 기술로 주문 제작되는 비제바노 신사복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서울 남영과 경기 부평, 부산 반송 상설할인 매장과 금강제화 서울 명동본점, 서울 영등포 본점, 부산 서면 본점에서는 119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Deuter)’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로 부담스럽지 않고 기분 좋게 전할 수 있는 금강상품권을 권해드린다”며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깊은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