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가 전작권을 가져야 북한이 우리를 더 두려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