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악마의 재능기부’ 첫 방송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신정환이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신정환은 “내가 TV에 나오는 건가 싶어서 신기했다. 그런데 방송을 똑바로 잘 못보겠더라. 이상한 감정이 들더라. 어떻게 표현하기가 어렵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앞서 방송에선 신정환은 탁재훈과 함께 부산의 한 핸드폰 대리점과 영어 학원이 주최하는 선상 파티에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사인회까지 개최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악마의 재능기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악마의 재능기부 방송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