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본지 장현일 기자 인천 문화상 수상

인천서 30년간 취재기자 활동

언론문화·지역발전 공로 인정

장현일 사회부 기자.




서울경제신문의 장현일(사진) 사회부 기자(인천취재본부장)가 제35회 인천시 문화상 언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기자는 인천에서 30년간 취재기자로 활동하며 인천의 언론문화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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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 기획취재로 경제자유구역 발전에 기여했으며 인천시의 경제시책과 중소기업 현안·애로사항 보도, 유망 중소기업 발굴 등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시 문화상 문학 부문에서는 윤연옥 작가, 미술 부문은 박만국 사진작가, 공연예술 부문은 손삼화 인천국악협회 무용분과위원장, 체육 부문에서는 박등배 인천시 체육회 이사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시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0월31일 열린다.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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