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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삼촌’ 이연복X강레오, 착한 땅콩 농부 만났다 (Feat. 박준우)

‘유쾌한 삼촌’ 이연복X강레오, 착한 땅콩 농부 만났다 (Feat. 박준우)




29일 방송되는 채널A ‘유쾌한 삼촌-착한 농부를 찾아서’에서는 이연복, 강레오 셰프가 일일 게스트로 초대된 박준우 셰프와 함께 전북 고창에서 착한 땅콩 농부를 만난다.


이날 박준우 셰프도 일일 게스트로 방문한다. 평소 디저트 요리에 관심 있는 박준우 셰프가 땅콩으로 만드는 디저트를 개발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이연복 셰프의 땅콩 요리를 맛본 박준우 셰프는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님 요리를 맛볼 때가 제일 좋다”라며 감탄한다.

강레오 셰프는 이런 박준우 셰프에게 “계속 나와”라고 러브콜을 보낸다.


그러면서 “한 주는 내가 요리하는데 괜찮겠니?’라고 되묻는다. 박준우 셰프가 ”격주로 오면 되죠“라고 농담을 던지자 강레오 셰프도 ”돈 내고 먹으라“라며 삐친 듯 연기해 웃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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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 명의 셰프가 만난 착한 농부는 이누리 씨는 무농약으로 땅콩 농사를 짓고 있다.

이누리 농부는 땅콩을 발아시켜 땅콩 새싹을 개발하고 화장품 가공도 시도하고 있다.

강레오 셰프는 “누군가가 ’나도 이누리처럼 땅콩 농사를 지어야겠다‘는 사람이 나오겠다”라며 응원한다.

[사진=채널A ‘유쾌한 삼촌-착한 농부를 찾아서’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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