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Favorite(페이버릿)과 남자 연습생 모두 충분한 회의 끝에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Favorite(페이버릿)은 지난 7월 데뷔 앨범 ‘Party Time(파티타임)’을 발표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Favorite(페이버릿)’멤버 ‘아라’는 ‘K팝스타6’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의 인연이 있으며, 멤버 ‘가을’은 JTBC‘믹스나인’한동철PD와 M.net ‘프로듀스 101’이후 두 번째 인연으로, 어떤 만남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60여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