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가 가수 황치열의 보컬 제자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가수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뉴이스트 강동호의 보컬 트레이너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동호와 각별히 연락을 주고받는다”면서 “이번에도 정말 열심히 하더라. 얼마 전 강동호에게 안부 문자가 왔고 ‘진짜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라’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또한, 황치열은 “강동호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면서 강동호를 응원했다.
한편, 강동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강동호의 모습이다.
평소 터프한 이미지와는 다른 귀여운 셀카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강동호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